티몬, ‘티프레쉬’ 신선식품 기부한다

파트너사와 함께 소외계층 나눔 실천

티몬은 신선식품 전문 브랜드 ‘티프레쉬(T.FRESH)’ 파트너사와 함께 다양한 신선식품을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첫 번째 기부 품목은 신선 채소류다. 티몬은 지난 22일 신선 채소류 전문 유통 파트너사 어그레이트와 손잡고 신선 채소 1000박스를 부천의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은가람빌’에 기부했다.

티프레쉬는 티몬의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다. 1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하며 ‘맛없으면 무료 반품’이라는 슬로건을 내거는 등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티몬은 티프레쉬 파트너사들과 함께 기부 릴레이를 계속해서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티프레쉬 신선식품들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한다는 목표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장은 “티프레쉬 신선식품 기부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며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티몬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채로운 상생협력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중기벤처부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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