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박진형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의회가 오는 13~20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6건, 동의안 5건, 계획안 1건, 위원선임안 1건 등 총 23건의 안건 심사, 상반기 구정 질문이 이뤄진다.
구정 질문은 총 5명의 의원이 나서며 북구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상임위원회별로는 조례·동의안 등 일반 안건에 대한 심사와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한다.
김형수 의장은 “구민의 목소리를 담은 심도 있는 구정 질문을 통해 북구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건설적인 방안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