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공의 9275명 사직서 제출…전날보다 459명 늘어 '74.4%'

보건복지부가 21일 22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소속 전공의 총원의 74.4% 수준인 9275명이 사직서를 제출해 어제보다 459명이 더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64.4%인 8024명으로 하루 새 211명이 늘었다.

복지부는 현장점검에서 근무지 이탈이 확인된 전공의 6038명 중 이미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5230명을 제외한 808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다.

바이오중기벤처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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