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민기자
삼성전자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 올림픽 파크에 '삼성 갤럭시 올림픽 체험관'을 오픈했다.
강원2024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참가 선수, 방문객들이 최신 모바일 기술과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관을 마련했다. 체험관은 지난 19일 개막해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지는 올림픽 기간에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새로 공개된 '갤럭시 S24 시리즈' 등 삼성전자 모바일 신제품의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다양한 동계 스포츠 테마로 구성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올림픽 꿈나무 선수들과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응원 메시지와 영감을 전하는 ‘삼성 갤럭시와의 대화’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로 연사를 초청해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