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기 김포 '대설주의보 해제'

눈은 7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

기상청은 서울 전역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6일 오후 9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난달 30일 서울에 많은 눈이 내리자 주민들이 나와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앞서 경기 김포는 8시20분, 인천은 8시40분 기준으로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다만 눈은 7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1∼5㎝, 서울·경기 북부 1∼3㎝다.

바이오중기벤처부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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