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윤기자
에코프로비엠이 삼성SDI와의 43조8700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 소식으로 인해 급등했다.
4일 오전 9시23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거래일 대비 20.36% 오른 33만7000원에 거래됐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1일 삼성SDI와 이차전지용 하이니켈계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8년 12월 말까지이다. 제품은 삼성SDI 국내와 해외 공장에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