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디언트,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래디웰' 선보여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 밸런스’ 출시

그래디언트(대표 이기형)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래디웰(Radiwell)'을 론칭하고, 비피더스균을 50% 함유한 '프로바이오틱스 밸런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래디웰 론칭과 함께 출시한 프로바이오틱스 밸런스는 장 건강과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에는 유산균 전문기업 다니스코의 프리미엄 브랜드 '하와유'의 균주가 주원료로 사용됐다. 하와유 균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 원료 인정제도에 등재돼 안정성과 품질을 더욱 보장받고 있다.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 밸런스는 비피더스균 4종과 소장에 서식하는 유산균 4종을 50퍼센트씩 균형 있게 함유했으며 투입 균주와 비중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하루 한 알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100억마리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어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준다.

또한 유산균이 위산에 녹지 않고 장까지 살아서 전달되도록 독자적인 전처리 코팅 기술이 적용된 장용캡슐을 사용, 생산 시 투입된 400억 유산균의 사멸을 최소화했다.

바이오중기벤처부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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