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서울 한복판에서 뒷바퀴가 빠진 승용차가 불꽃을 튀기며 1시간가량을 도로를 달린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한복판에서 뒷바퀴가 빠진 승용차가 도로를 달린 사건이 발생했다. [이미지출처=픽사베이]
22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9시50분께 "앞 차가 뒷바퀴가 빠진 채로 운전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염창역 인근에서 A씨의 차량을 멈춰 세웠다.
A씨는 오후 9시30분께 종로구에서 운전 중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로 인해 뒷바퀴가 빠졌지만, 공업사로 가기 위해 차를 계속 몰았다.
A씨는 "바퀴가 빠진 채로 운행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고,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차량을 견인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