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 신임 대표에 박종면 전 머니투데이 대표

박종면 블로터 신임 발행인 겸 대표이사.

블로터(BLOTER)는 신임 발행인 겸 대표이사로 박종면 전 머니투데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지난 30년간 경제지에서 기자생활을 한 경제전문기자 출신 최고경영자(CEO)다. 머니투데이 금융부장과 편집국장, 편집인을 역임한 후 자본시장 미디어 더벨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2016년에는 머니투데이로 돌아가 대표이사 사장(발행인)을 맡아 올해 3월까지 7년간 회사를 이끌었다.

박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블로터를 종합경제매체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박 신임 대표의 약력.

▲2016년1월~2023년3월 머니투데이 사장, 발행인

▲2010년7월 더벨 대표이사 사장

▲2008년3월 더벨 대표이사 부사장

▲2005년7월 머니투데이 편집국장

증권자본시장부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