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구조 인력 180여명 투입…수색 작업"
중국 쓰촨 산사태. /웨이보 캡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중국 서남부 쓰촨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다수의 인명피해가 났다.
4일 신경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쓰촨성 러산시 한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 14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 정확한 부상자 수는 집계되지 않았다.
당국은 사고 직후 구조 인력 180여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치부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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