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교육부 ‘창의·도전연구기반지원’ 사업 15명 선정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3년 이공분야 학문균형발전지원사업(창의·도전연구기반)에 국립부경대학교 연구진 15명이 최종 선정됐다.

창의·도전연구기반사업은 대학의 연구 전문인력이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연구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연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학과, 부서, 연구소, 사업단 등 부경대에 소속된 연구교수, 계약 교수, 박사후연구원 총 15명의 연구진이 선정됐다.

부경대학교.

최종 선정자는 박진영(전기·전자 소프트웨어공학 전공), Thangavel Balamurug-an(스마트짐기반 액티브 시니어 헬스케어중개연구센터), 김귀수(기초과학연구소), 김현주(활성단층·지진재해저감연구소), 오주현(산학협력단) 등이다.

이들은 이번 선정으로 1년에서 3년까지 연 최대 7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각각 독창적인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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