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라쉬, 보해소주와 함께 플로깅 체험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전남 목포 '보해소주 플로깅 센터 & 스몰 액션 스토어'를 방문, 해양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다.

타일러 라쉬는 지난달 31일 ‘보해소주 플로깅 센터’를 방문한 뒤 관련 교육을 듣고 해변을 걸으며 직접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에 참여했다.

이후 ‘스몰 액션 스토어’로 이동해 직접 주운 쓰레기가 굿즈, 예술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타일러는 “최근 해양환경에 대한 우려가 많은 상황에서 소주 브랜드가 바다를 위한 활동을 하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해양조 스몰 액션 캠페인으로 소중한 바다에 대한 관심과 해양환경 지키기에 많은 분이 동참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했다.

이번 행사는 보해양조가 쓰레기를 줍는 작은 행동이 바다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해소주 플로깅 센터와 스몰 액션 스토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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