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방송제작 등 '업무협약'

경복대가 최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상호협력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복대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복대는 최근 시청자미디어재단 산하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방송 제작 기술을 결합해 국민들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전국 12개 센터에서 미디어 체험, 시청자 권익 증진, 방송 참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방송 제작 스튜디오와 1인 방송 제작실을 비롯해 종합녹음실, 디지털 편집실, 장비 대여실, 미디어 체험관, 드론 촬영체험관, 교육실, 120석 규모의 다목적홀 등을 갖추고 있다.

김주희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장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상호 교류로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 및 방송 참여의 기회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미디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자체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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