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토(NEWTO), 베트남 다낭에 환상적 야간관광 상품 개발

대한민국 기술로 샌드비치 리조트에 비주얼 테마파크 개발

메타버스 기업 (주)뉴토(newto)가 Wide Vnk, 샌드비치 논 누옥 리조트와 베트남 중부도시 다낭에 비주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뉴토의(NEWTO)의 최주용 대표, Wide Vnk의 정일환 회장과 강신옥 대표, 그리고 샌드비치 논 누옥 리조트의 부딩꽌 회장과 응우옌 녹 뚱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식은 베트남 국영방송 VTV 뉴스에 보도되며 다낭시 관광국의 응우옌 쑤안 빈 국장이 축사를 통해 한국의 실감 콘텐츠 기술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본 프로젝트를 위해 다낭시 당국의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로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Sandy Beach Non Nuoc Resort의 숲이 혁신적인 변화를 거치며 매혹적인 쇼, 몰입형 체험을 결합한 세계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야간 관광 명소를 구현해 아름다운 해안 지역의 자연과 혁신적인 기술에 집중한 비주얼 테마 파크로 변화하게 된다.

비주얼 테마파크는 뉴토의(NEWTO)의 실감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빛과 애니메이션, 영상이 혼합된 조명쇼를 연출하는 디지털 관광상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기존의 나이트워크와 달리 관람객이 자율적으로 동선을 계획하고 숨겨진 콘텐츠를 발견하는 재미를 더하는 실감체험 방식을 도입해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뉴토만의 기술로 현실과 가상 공간에 녹여 낸다는 계획이다.

관람객은 RF-ID가 내장된 무드램프를 들고 다니면서 각종 조명효과와 아트 콘텐츠가 RF-ID에 반응하면서 드라마틱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뉴토의(NEWTO)의 최주용 대표와 샌드비치 논 누옥 리조트의 응우옌 녹 뚱 대표는 "베트남 최초의 비주얼 테마파크가 다낭에서 건설되어 다양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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