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 베트남 법인에 1597억원 출자

효성화학은 베트남 법인 효성비나케미칼(Hyosung Vina Chemicals)에 1597억원을 출자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 비율은 100%가 된다. 효성비나케미칼은 프로필렌, 폴리프로필렌 등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효성화학은 이번 출자 목적을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산업IT부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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