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풍미·바삭함 더한 ‘앵그리버드 크런치’ 선봬

생활맥주는 대표 인기 메뉴인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새로운 맛인 ‘크런치’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생활맥주의 앵그리 버드 크런치. [사진제공=생활맥주]

27일부터 판매되는 크런치는 고소한 옥수수의 감칠맛과 양파와 마늘, 검은깨를 더해 다채로운 풍미를 완성한 생활맥주표 특제 시즈닝을 활용했다. 기존 베스트셀러 안주인 ‘앵그리버드’ 특유의 매콤함에 크런치 시즈닝이 추가되면서 완벽한 ‘맵단짠’ 조화를 자랑하며 더욱 바삭해진 식감을 자랑한다.

앵그리버드 크런치는 정식 출시 전 40개 직영점에서 시험 판매를 거치며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꾸준히 사랑 받는 앵그리버드의 새로운 매력을 소비자분들께 소개하고자 오랜 기간 크런치 시즈닝 개발에 힘썼다”며 “옥수수와 양파, 검은깨 등 여러 재료가 함유된 크런치 시즈닝만의 황금 배합은 수제맥주와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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