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희기자
쿠팡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쿠팡은 다음 달 8일까지 '빅시즌 가정의 달' 기획전을 열고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에 인기가 많은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메인특가', '어린이날', '용돈박스&파티용품' 4개의 카테고리에서 완구, 가전, 디지털, 패션, 건강식품 등을 선보인다.
쿠팡 '빅시즌 가정의 달' 기획전[사진제공=쿠팡].
어버이날 카테고리에서는 홍삼, 종합비타민, 벌꿀 스틱 등의 건강식품과 안마의자, 마사지기, 찜질기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어린이날 카테고리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RC카, 미니 드론, 킥보드, 인형 등의 선물이 준비돼 있다. 파티 전문 테마관에서는 풍선 안에 문구와 용돈을 넣을 수 있는 레터링 벌룬과 보자기, 펄 종이 등으로 만든 프리미엄 용돈 봉투, 파티 커튼 등을 선보인다.
어린이날 선물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쿠팡캐시 5만원을 증정하는 '#쿠팡선물고마워' 이벤트도 진행한다. 쿠팡에서 어린이날 선물을 구매한 후 본인 인스타그램에 구매 인증 사진 또는 영상을 올리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5월7일까지이며 당첨자는 5월15일에 쿠팡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인스타그램 메시지(DM)를 통해 안내한다.
쿠팡 윤혜영 리테일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번에 준비한 다양한 상품들을 통해 고객들이 풍성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