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봄 시즌 맞이 '바나나 음료 4종' 선봬

빽다방은 봄 시즌을 맞이해 바나나 음료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바나나라떼, 바나나카페라떼, 바나밀크쉐이크, 바나나커피쉐이크 등 4종이다. 향긋하면서도 달콤한 바나나 향을 강조해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빽다방 '바나나 음료 4종' [사진제공=빽다방]

대표 메뉴인 바나나라떼는 향긋한 바나나 풍미와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를 이룬 메뉴이며 바나나밀크쉐이크는 얼음을 함께 블렌딩한 메뉴로 은은한 바나나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바나나카페라떼와 바나나커피쉐이크도 있다. 여기에 빽다방은 이번 신메뉴와 함께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삼라봉 음료 3종(삼라봉요거트스무디, 삼라봉에이드, 삼라봉티)도 시즌백 메뉴로 재출시한다.

빽다방 관계자는 "바나나 맛 음료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메뉴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봄철 리프레시 음료로 제격인 이번 신메뉴와 함께 일상의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