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경 화순전남대병원 간호사 ‘미래선도 간호사상’ 수상

장선경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의료질관리실 간호사가 병원간호사회에서 제정한 ‘제2회 미래선도 간호사상’을 수상했다.

20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장 간호사는 최근 병원간호사회가 주최한 ‘제48회 정기 대의원 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간호 전문성을 갖추고 간호사 위상에 기여한 10명으로 선정돼 이 상을 받았다.

특히 장 간호사는 의료기관 질 향상과 인증기준이 상시 준수될 수 있도록 타 부서와의 적극적인 협력, 긍정적인 리더십을 통한 조직문화 발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간호사는 “모든 부서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담당하며 항상 어깨가 무겁지만, 팀원들 덕분에 즐겁게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병원 동료들과 소통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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