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순기자
휘닉스 평창은 오는 20일부터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를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블루캐니언은 새 시즌을 앞두고 내부 시설물 관리와 보수 등 정비기간을 거쳤다. 휘닉스 평창은 올인클루시브 호텔&리조트를 지향하면서 '블루캐니언 해피아워'를 준비했다. 기존 푸드코트 외에 맥주와 와인을 무제한으로 편하게 즐기는 다이닝펍이다.
또 객실과 식음, 블루캐니언 이용을 포함한 조이풀 패키지 상품도 출시한다. 조이풀 패키지는 콘도 객실에 레스토랑 조식 뷔페, 블루캐니언 입장과 해피아워 이용 등이 포함됐다. 4월까지는 객실 리모델링도 마무리해 콘도 스카이동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