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숙소·레저·문화·식음 결합 상품 판매

체류형 리조트서 즐기는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휘닉스 제주)는 숙박과 레저, 문화, 식음료(F&B) 등 여행 주요 일정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휘닉스 제주 글라스하우스[사진제공=휘닉스 제주]

상품은 34평형 로얄객실에 식사3회, 아르누보 양식의 유리공예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유민미술관, 올데이 라운지 이용 등으로 구성했다. 휘닉스 제주가 제공할 수 있는 주요 혜택들이 모두 담겨있어 선착순으로 하루 20객실만 판매된다.

식사 3회는 단순 뷔페가 아니라 민트 레스토랑 코스요리와 불턱BBQ 등 휘닉스 제주가 자랑하는 최고수준 F&B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글라스하우스 건물 2층의 민트 레스토랑은 미슐랭 가이드에서 인정받은 김진래 쉐프의 특별 코스요리를 제주 푸른 바다와 성산일출봉을 보며 즐길 수 있는 장소다.

휘닉스 제주는 또 4월부터 리조트 라운지인 '섭지'를 올데이로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오전, 오후, 야간 각 시간대에 맞게 커피 & 베이커리부터 와인 & 핑거푸드까지 즐길 수 있다.

유통경제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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