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1만2798명…전주보다 500여명 늘어(상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학교 등교 등 영향으로 소폭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798명 늘어 누적 3059만429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1만2284명)보다 514명 늘었다. 일주일 전인 1일(1만2288명)과 비교해서는 510명 증가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학교 등교 등 영향에 따라 6일 연속 일주일 전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12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39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7일째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4061명이다.

바이오헬스부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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