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뷔페서 남미 전통 메뉴 맛본다

캐슬테라스, 남미 전통 메뉴 13종 추가 출시
최대 30% 할인 혜택 제공 요일별 이벤트도

메이필드호텔 서울, '테이스트 오브 사우스 아메리카'[사진제공=메이필드호텔 서울].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다음 달 30일까지 세계 각국 전통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고메 투어 첫 번째 시즌인 '테이스트 오브 사우스 아메리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뷔페 캐슬테라스는 봄을 맞아 브라질, 멕시코 등 남아메리카를 대표하는 각국의 전통 메뉴 코너를 마련해 음식 약 13종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 브라질의 전통 꼬치구이 슈하스코를 비롯해 토르티야에 고기, 미트소스, 치즈 감자, 해산물 등을 넣어 구워 먹는 멕시코의 엔칠라다, 해산물이 풍부한 페루의 대표 음식으로 얇게 뜬 해산물에 레몬 또는 라임즙을 재운 후 차갑게 즐기는 황새치세비체, 파이 반죽에 소고기를 넣어 구운 아르헨티나의 엠파나다, 타임과 로즈마리, 큐민으로 마리네이드한 양갈비에 갖은 채소를 넣어 오랜 시간 끓인 에콰도르의 에콰도리안 램스튜 등이 준비됐다.

한편 캐슬테라스는 이달 17일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릴레이 페스타'를 진행한다. 요일별 테마를 정해 재미를 더한 이벤트다. 매주 월요일 지역민 데이에는 강서구 및 양천구 거주 고객이 주민등록증을 지참하면 동반 고객 포함 2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수요일은 레디이스 데이로 여성 고객에 한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목요일 뉴 비기닝 데이는 졸업과 입학을 맞이하는 학생에게 20% 할인을, 금요일 해피 버니스 데이는 계묘년을 기념해 토끼띠 고객에게 30% 할인을 제공한다. 주중 6인 이하 방문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통경제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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