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위스키 오픈런 행사…“역대급 최대 물량”

발베니 등 8500여병 판매

GS25에서 모델이 발베니 위스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25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역대급 최대 물량으로 ‘위-런’(위스키 오픈런)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완판 제조기로 알려진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글렌피딕 15년 등 싱글 몰트 위스키 12종을 5000여병 준비했다.

지난달 행사에서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러셀 리저브 싱글 등 인기 위스키가 행사 당일에 완판됐다. 또한 GS25 DXLAB점에서 열린 김창수 위스키 스페셜에디션 오픈런 행사에서는 준비 물량 38병이 이틀 전부터 대기한 고객들에게 모두 팔렸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네번째 맞는 위-런 행사에서 GS25가 준비한 싱글 몰트 위스키의 물량은 편의점 업계 역대 최대 물량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거래처와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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