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 CJ인재원장, CJ라이브시티 대표이사로 선임

김진국 CJ라이브시티 신규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CJ ENM은 계열사인 CJ라이브시티 대표이사로 김진국(55) CJ인재원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91년 제일제당 인사팀으로 입사해 푸드빌, 프레시웨이 인사팀장을 거쳐 오쇼핑 인사담당, CJ 인재운영실장을 역임했다.

CJ라이브시티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에 K팝 전문 아레나(음악 전문 공연장), 업무 시설, 숙박 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2015년 설립됐다.

증권자본시장부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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