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기자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단체를 모집한다.
시는 이달 13일~20일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신청은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또는 법인이 할 수 있다.
시는 지역 사회와의 연계성, 지역 활동 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심사해 7개 단체(또는 법인)를 선정하고 800만원의 과업 수행비와 전문가 자문,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 신청 방법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비즈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민동희 시 복지국장은 “청년공동체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활동 기회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