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믿음기자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이 올해 무료로 제공하는 국내·외 웹 데이터베이스(DB) 목록을 발표했다. 신규 13종을 포함한 총 62종으로 학술자료, 전자책, 신문·잡지, 영상·음원자료 등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사진제공=국립중앙도서관]
‘Historical Abstracts with Full Text’ 등 58종의 DB는 도서관 정기이용증 소지자의 경우 관외에서도 이용가능하다.
도서관에 따르면 공개 자료는 만족도 조사, 전문가 추천 등을 거쳐서 전 주제 분야의 자료를 선정·구독하고 있다. 자세한 목록 및 이용 안내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률이 높은 DB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 이용할 수 없는 다양한 주제의 수준 높은 온라인 정보자원도 지속적으로 제공해 이용자의 온라인 문화생활과 학술 활동을 동시에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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