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서부소방서(서장 김영호)는 30일 소회의실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목표 달성을 위한 중간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서부소방서가 30일 소회의실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목표 달성을 위한 중간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제주서부소방서]
이날 회의는 지난해 11월부터 내달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함에 있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지표 과제별 추진사황 점검, 화재예방 및 인평피해 저감방안 등을 토론했다.
또 추진 과정상 문제점이 있는 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해 미진한 분야에 대한 보완으로 남은 기간 업무성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됐다.
제주서부소방은 재난 예방을 위한 인프라 구축(다중이용시설 CPR챌린지), 겨울철 맞춤형 소방훈련, 소방안전관리자·관계인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제주서부소방서 관계자는 “남은 기간동안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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