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경남 경제교육 강사 전문성 높인다

2023년 상반기 워크숍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창원대학교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가 2023년 상반기 경제교육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26일 대학에 따르면 워크숍은 경제교육 강사 전문성 강화를 주제로 열렸다.

창원대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에서 2023년 상반기 경제교육 강사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창원대학교]

창원대는 경제교육지원법에 근거해 지역 경제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5년 기획재정부로부터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로 지정됐다.

사회 소외계층에 교육 지원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도민의 합리적 경제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강보경 센터장은 “강사 역량 강화로 전문성을 높이고 신규 강사 발굴 등 경제교육센터 내실화를 통해 경남지역 경제교육이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경남경제교육의 거점기관으로서 변함없이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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