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4개월만에 최저치…신청 건수 7%↑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미국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대출 신청 건수도 증가세를 보이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주 미국의 모기지 평균인 30년 금리가 6.20%를 기록하며 전주(6.23%) 대비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모기지 금리가 낮아지면서 지난주 미국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신청 건수 역시 전주 대비 7.0% 증가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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