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집중' 롯데홈쇼핑, '설엔 행운의 찬스' 특집전

롯데홈쇼핑은 설 연휴 기간 단독 패션 브랜드, 인기 뷰티 상품을 집중 편성하는 ‘설엔 행운의 찬스’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 오전 10시 25분 이탈리아 정통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지오스피릿’을 시작으로 지난해 론칭 방송에서만 주문액 20억원을 기록한 독일 패션 브랜드 ‘라우렐’, 작년 롯데홈쇼핑 히트상품 1위 ‘조르쥬 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구스다운, 니트, 카디건 등 인기 아이템 판매를 강화한다. 피부 개선, 헤어 스타일링을 위한 뷰티·이미용기기도 집중 편성한다. 아울러 지난 추석 연휴 70억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한 ‘다이슨 에어랩’, ‘슈퍼소닉 드라이어’를 ‘원데이 특집전’으로 선보인다.

22일에는 피부 측정을 통해 4가지 맞춤형 모드를 제공하는 홈케어 기기 ‘DPC 스킨아이론 펄스샷’, 24일에는 철갑상어 캐비아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칼비사노 크림’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자외선 차단과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더마큐어’의 ‘베베스킨크림’, 속눈썹 컬링과 볼륨 개선을 돕는 눈가 케어 전문 브랜드 ‘롱그뷰’의 ‘아이래쉬&브로우 멀티 세럼’ 등 색조 화장품 판매도 확대한다.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는 명품, 주얼리 등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23일 오후 7시 ‘보테가베네타 시그니처 선글라스’, 오후 8시 ‘구찌’, ‘버버리’의 머플러, 가방 등을 선보이며, 24일 오후 6시에는 반지, 귀걸이, 골드바 등 순금 주얼리를 판매한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TV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패션, 뷰티 상품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객 니즈가 높은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며 “명품, 단독 패션 브랜드, 색조 화장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단독 구성, 할인가에 선보이는 만큼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경제부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