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코엑스, 겨울 별미 '복어 오마카세' 시작

2월28일까지 브래서리 겨울 프로모션
초무침·초밥·튀김·불고기 등 복어요리 다양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복어 오마카세'(사진=파르나스호텔 제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 2월28일까지 제철 복어를 즐길 수 있는 '복어 오마카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적인 저칼로리 고단백질 식품인 복어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 음식이다. 껍질부터 내장까지 다양하게 활용되는 식재료로, 이번 복어 오마카세 프로모션을 통해 초무침, 초밥, 튀김, 불고기 등을 맛볼 수 있다. 복어 오마카세 프로모션에 제공되는 모든 요리는 호텔의 일식 전문 셰프들의 숙련된 솜씨로 완성된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프로모션 기간 브래서리의 무제한 주류 옵션에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수석 소믈리에가 선정한 '모모카와 준마이슈' 사케 1종이 추가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겨울철에 더 빛나는 별미 복어를 고객들에게 풍성하게 대접하기 위해 이번 복어 오마카세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한정 기간 동안만 맛볼 수 있는 고품격 사케와 함께 복어 오마카세의 진수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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