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이마트24에서 모델들이 '계묘년 운수 대통' 프로모션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24)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마트24는 신년을 맞아 행운을 기원하는 시즌 한정 먹거리 상품을 판매하고, 추첨을 통해 1년치 점심 값에 상당하는 쿠폰을 증정하는 ‘계묘년 운수 대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24는 국내 1위 운세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점신과 협업한 먹거리 상품 10종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에는 새해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 스크래치가 부착돼 있거나 신년 운세 카드가 랜덤으로 동봉돼 있다.
이마트24는 점신 협업 상품을 3개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원 할인금액권 260매(1명), 5000원 할인금액권 130매(2명), 1500원 할인금액권 260매(4명), 5000원 할인금액권 1매(240명)을 증정한다. 할인금액권 증정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전국 매장에서 해당 상품을 결제하면서 이마트24 앱 통합바코드를 스캔 후 스탬프를 적립하면 된다.
이마트24는 계묘년을 맞아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인스타그램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토끼 스튜됴’와 손잡고 김토끼 협업 상품 14종을 판매한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31일까지 각각 다른 ‘김토끼 행운카드’ 20장을 모아서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명에 한해 이마트24 금액권 100만원을 증정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새해 운세를 확인해 맞춤형 부적을 획득할 있는 먹거리 상품과 김토끼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차별화된 이마트24 상품이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상품을 도입하고 상품의 맛과 품질을 높이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