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 '산타 볼 케이크와 해피 크리스마스'

켄싱턴호텔 여의도,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 출시
'산타 볼 케이크', 동화 속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

켄싱턴호텔 여의도,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사진=켄싱턴호텔 제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 델리앤카페는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한정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산타클로스 모양의 '산타 볼 케이크', 눈 내린 숲속을 형상화한 '부쉬 드 노엘',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을 풍성하게 채운 '티라미수 케이크'로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7만~9만원대다.

호텔 대표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산타 볼 케이크'는 볼 모양 케이크에 빨간 산타복 디자인을 해 산타클로스를 형상화했다. 케이크 내부는 촉촉한 스폰지 케이크와 화이트 초코 마스카포네 무스, 진저 스타 쿠키, 슈톨렌으로 채우고, 생딸기를 올려 상큼한 맛을 더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최소 3일 전 예약 후 구매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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