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금속소재공학 김지수·김리안 씨, 우수논문상 수상

동의대 금속소재공학 김리안(왼쪽), 김지수 학생이 우수논문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대 금속소재공학전공 김지수, 김리안 학생이 ‘한국부식방식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심포지엄’의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 각각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25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됐다.

김지수 학생은 ‘균일한 알루미늄 양극산화피막(AAO) 형성을 위한 표면 처리 조건 연구’를 발표해 포스터 발표 부문 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

이 논문은 제1 저자인 김지수 씨와 동의대 산업기술개발연구소 박영주 연구원이 참여했으며 정찬영 교수가 지도했다.

3학년 김리안 학생은 제1 저자로 참여하고 정찬영 교수가 지도한 ‘전해질 종류에 따른 나노 구조물의 변화·친수 특성 연구’ 논문을 발표해 포스터 발표 부문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한국부식방식학회(CSSK)는 산업 전반에 걸친 부식 문제와 방식 해법을 연구하는 학회이다.

격월로 2종류의 학회지 발간과 학술대회, 연구토론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기술위원회 운영으로 산업계에 기술을 전수하는 등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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