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만2327명…위중증 500명 육박(상보)

위중증 환자 491명…사망 4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27일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7천28명 늘어 누적 2693만7516명이 됐다고 밝혔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주보다 소폭 감소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 수는 50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327명 추가돼 누적 2695만98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4만7028명)보다 2만4701명, 일주일 전인 21일(2만3077명)보다 750명 적게 발생했다.

반면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91명으로 전날보다 10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24일(437명)부터 나흘째 증가 중이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4.8%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44명 추가됐다. 누적 사망자는 3만413명, 치명률은 0.11%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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