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익스플로러, 라인업 다각화로 소비자 공략

10단변속·마사지 시트…베스트셀링 모델

포드 익스플로러의 모습. 사진제공=포드코리아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로는 드물게 베스트셀링 카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포드 익스플로러가 라인업을 다각화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포드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는 터보 엔진인 ‘에코부스트’ 계열의 엔진인 ‘2.3L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됐다. 304마력과 42.9kg.m의 토크를 내는 이 엔진은 새롭게 개발한 10단 변속기와 AWD 시스템이 더해졌다.

2020년 8월 국내에 선보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모델은 V6 3.0ℓ GTDI 엔진을 탑재했다. 가솔린 엔진의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3㎏·m에 전기모터의 최고출력 75㎾, 최대토크 30.6㎏·m까지 더해졌다.

3.0ℓ 에코부스트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한층 더 여유로워진 수납공간과 함께 마사지 기능과 플래티넘 고유 패턴이 적용된 1열 시트 및 2열 독립 시트와 고급 소재로 마감한 센터패시아 등이 장착됐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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