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송종구기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상남도의회는 오는 11월 1일 제40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2월 15일까지 45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2022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도정질문 등에 돌입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시영, 조현신, 진상락, 조인제, 서희봉, 박해영, 김태규, 김재웅 의원 등 8명 도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박완수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의 2022년도 경상남도 제3회 및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이 이어질 예정이다.
제400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등 4건의 안건도 본회의에서 다뤄진다.
도의회는 11월 2일부터 15일까지(14일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회별 소관 사업 현장과 현지 감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집행부의 업무추진에 대해 세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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