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스페이스리버 흡수합병

[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다우기술은 24일 스페이스리버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목적은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사업경쟁력 강화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으로 사업다각화를 통한 다양한 수익구조 기반을 창출하고, 인적·물적자원의 효율적 사용으로 시너지 창출 및 재무안정성 확보 등 경영 효율성 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합병법인 다우기술의 최대 주주는 다우데이타로 지분율은 45.20%이며, 피합병회사인 스페이스리버의 최대 주주는 다우기술로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합병회사와 피합병회사는 합병비율 1:0으로 흡수합병해 이번 합병으로 다우기술이 발행할 신주는 없다. 합병 완료 시 다우기술은 그대로 존속하고, 최대 주주의 변경도 없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27일이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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