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리나스, 론칭 20주년 기념 가을 메뉴 4종 선봬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SPC그룹의 리나스는 국내 론칭 20주년을 맞아 가을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메뉴는 단호박, 꽈리고추 등 다채로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풍부하면서도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잠봉햄, 체다치즈, 닭가슴살 등을 주재료로 리나스가 탄생시킨 1989년 프랑스 에티엔 마르셀점의 오리지널 클럽 샌드위치 맛과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클럽 리나스 1989’, 매콤한 꽈리고추와 소불고기, 과카몰리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꽈리고추 비프 샌드위치’, 타코 시즈닝을 입힌 구운 새우와 과카몰리, 옥수수 등 다양한 토핑을 치폴레 소스에 버무려 피타 브레드와 함께 즐기는 ‘타코 쉬림프 샐러드’, 단호박, 닭가슴살 등이 어우러진 샐러드에 발사믹 소스를 버무린 버섯, 유자 마요 드레싱으로 감칠맛을 더한 ‘단호박 버섯 샐러드’로 구성됐다.

리나스는 오는 20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쿠폰을 발급받는 고객에게 클럽 리나스 1989를 15% 혜택이 적용된 8900원에 제공한다. 또 신메뉴 4종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해피앱,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31일까지 판매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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