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영기자
LG생활건강의 리치 팝 치실 3종. (사진제공=LG생건)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LG생활건강의 글로벌 오랄케어 브랜드인 리치에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타깃으로 ‘리치 팝 치실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리치 팝 치실 3종은 아직 치실 사용을 하고 있지 않은 MZ세대를 타깃으로 눈에 띄는 컬러와 시원한 마무리 감을 느낄 수 있도록 출시된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민트, 페퍼민트, 시나몬민트 3가지 향에 맞춰 치실 색상도 각각 블루, 그린, 핑크색을 적용했다.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용기도 사용했다.
프라그 제거라는 치실 본연의 기능도 강화했다. 리치만의 원사 가공 기술이 적용된 치실로 얇으면서도 쉽게 벌어지지 않고 탄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초압축 왁스 코팅으로 치아 사이에 삽입이 쉬우면서도 치아에 닿는 면적이 넓어 뛰어난 프라그 제거력을 가졌다. 프라그를 닦아내면 눈에도 잘 보여서 잇몸 관리가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리치 팝 치실 3종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과 각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시장에 출시되었으며, 향후 미국 등지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양치질 할 때 칫솔과 치실을 함께 사용하면 칫솔질만 하는 것보다 프라그 제거력이 17.8% 더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3가지 향을 선택할 수 있는 리치 팝 3종 치실로 더 오래가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