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 7년 연인 진아름과 내달 결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

배우 남궁민이 7년 동안 교제한 모델 출신 배우 진아름과 내달 7일 결혼한다. 소속사 935 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이 오랜 연인 진아름과 든든한 동반자로서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고 28일 전했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된다.

남궁민은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7년 주연한 '김과장'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 '스토브리그', '검은태양' 등의 인기를 주도했다. 현재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스포츠부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