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의류관리기 전용 ‘아우라 스타일러 스프레이’ 출시

LG생활건강의 '아우라 스타일러 스프레이'.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LG생활건강이 최근 의류 관리기 시장 확대에 맞춰 신개념 의류 관리기 전용 섬유 유연 스프레이인 ‘아우라 스타일러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우라가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스타일러, 에어드레서와 같은 의류 관리기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으며, 많은 소비자가 평소 의류 관리기 사용 시 충족되지 않았던 냄새와 정전기 문제를 스프레이만으로 간편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섬유 유연 스프레이다.

의류 관리기에 옷을 넣기 전 스프레이를 뿌리면 기기 작동 종료 이후에도 남아있을 수 있는 구김을 개선하고 정전기를 방지해주며, 풍부한 잔향으로 옷에 좋은 향기를 입히는 동시에 냄새 제거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나쁜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국내 전문기관의 피부 테스트를 완료해 제품 안전성을 높였다.

아우라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의류 관리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직접 인터뷰하며 현재 겪고 있는 불편함이나 어떤 점이 보완되길 원하는지 조사했다”며 “특히 다가오는 가을, 겨울철 많이 입지만 세탁이 어려운 니트, 코트 등의 의류 관리기 사용 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새로운 유형의 의류 관리기 전용 스프레이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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