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9골프 GBT '벙커와 러프 걱정은 끝'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벙커와 러프 고민 해결사.’

1879골프의 벙커 러프 전용 골프 클럽인 고벙탈(GBT·사진)이다. 웨지와 유틸리티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골프채다. "벙커 탈출에 고민이 많은 골퍼들에겐 안성맞춤"이라는 제조사 측의 자랑이다. 일반 웨지 대비 2배 이상 넓은 리딩 에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쉽게 어프로치 하듯 공 뒤의 모래를 가볍게 치면 된다. 힘이 약한 여성이나 시니어 골퍼가 적은 힘으로도 벙커에서 쉽게 탈출할 수 있다. 직영점과 MG 커머스 등 온라인에서 살 수 있다.

1879골프는 60여 명의 투어 프로가 주주로 직접 참여한 업체다. 가장 한국적인 골프 클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신화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2016년 골프 시장에 진입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특허 4개(피팅 방법, 골프채 헤드, 어프로치용 유틸리티, 페이스 정렬이 용이한 골프채)와 실용신안 등 총 9개 독자 기술을 획득했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 공식 인증을 받아 투어 선수들도 사용할 수 있는 국제 공인 클럽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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