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에서 미술 즐겨요…시그니엘 서울X프리즈 서울, 아트 호캉스 패키지 출시

시그니엘의 프리즈 서울 패키지.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시그니엘 서울은 다음달 국내에서 첫 개최되는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제휴하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영국 런던에서 2003년 시작된 프리즈는 근현대 미술을 이끄는 최고의 플랫폼으로 스위스 아트 베젤과 함께 세계 양대 아트페어로 꼽힌다. 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고 있지만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서울이 처음이다.

시그니엘 서울의 프리즈 서울 연계 패키지는 다음달 1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프리뷰 티켓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의 기간 동안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KIAF)의 재입장이 가능한 프리뷰 티켓 2매(정상가 장당 20만원)로 구성됐다. 프리뷰 티켓 소지자는 일반관람 시작 시간보다 앞서 입장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9월 5,6일 제외).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셰퍼드 페어리 프라이빗 도슨트 패키지에 이어 아트 호캉스의즐거움을 다시금 알리고자 준비한 상품”이라며 “아시아 미술시장의 허브로 빠르게 도약 중인 K-미술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도록 향후에도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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