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산업, 장흥지역 첫 '착한일터' 가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장흥산업(주) (대표 김민숙)가 장흥군 첫 착한일터로 가입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입식은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오준호·김민숙 장흥산업(주) 대표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흥산업은 올해 3번째 착한일터로 가입하게 됐다.

장흥군에서는 처음 탄생한 착한일터로 43명의 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정기기부를 약정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

오준호·김민숙 장흥산업 대표는 지난해 전남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오준호 전남122호, 김민숙 전남123호)으로 가입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민숙 장흥산업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은 “귀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오준호·김민숙 대표님을 비롯한 장흥산업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일터는 5명이상 기관,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나눔 캠페인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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