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창업 40주년 특판 예·적금 출시…최고 연 4%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신한은행이 창업 40주년을 맞아 특판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신한 40주년 페스타 적금’은 주 단위로 납입하는 만기 10개월 자유 적금이다. 매주 납입 여부에 따라 최고 연 4% 금리가 적용된다. 월 최고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10만좌 한도로 출시된다.

매주 꾸준히 납입한 고객에게는 10주마다 추첨을 통해 최대 4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창업 40주년 기념 특판 예금인 '신한 S드림 정기예금(창업 40주년 감사)'은 최고 연 3.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1년제 정기 예금이다. 최고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1조원 한도로 출시된다.

신한은행은 7월 한달간 40주년 특판 예·적금 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쏠 캐릭터 이모티콘(카카오톡)을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골드바 4돈, LG 스탠바이미, 신세계상품권 100만원,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