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썸에이지, 위믹스 지형확대 전망에 '상한가'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26일 증시에서 썸에이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2분 현재 썸에이지는 전장보다 29.66% 오른 1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 상승세는 전날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5월 수령한 급여로 1만1688 위믹스 토큰(가상화폐)을 매수했다는 거래내역을 공개하는 등 위믹스 생태계를 키우겠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는 온라인·모바일 게임의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로 MMORPG, RPG, 전략시뮬레이션게임, AR게임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자사 게임인 '데카론M'을 위메이드의 위믹스 블록체인 플랫폼에 온보딩 하는 방식으로 해외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다만 전날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던 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의 주가는 각각 0.49%, 9.44%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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