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경쟁력 강화 … 신라대, ‘신라 잡(job) 페스티벌’ 개최

‘신라 잡(job) 페스티벌’에 지역 청년들과 신라대 재학생이 참석해 스탬프 투어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신라대학교가 지역 청년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12일 종합강의동에서 ‘신라 잡(job)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신라 잡(job) 페스티벌’은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부산경제진흥원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 행사는 지역 내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주력 산업 우수 기업과의 컴패니언십(companionship) 구축을 도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행사에는 본격적인 구직활동에 나선 지역 청년과 신라대 학생 등 800여명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장은 ▲취업 컨설팅과 기업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기업관’ ▲채용 면접을 진행하는 ‘채용관’ ▲취업 지원 사업과 청년 고용 정책을 홍보하는 ‘홍보관’ ▲확장 현실(XR) 체험, 캐리커처 등 부대 행사를 운영하는 ‘체험관’ 등 4개 관으로 운영됐다.

기업관에서는 관광, 금융, 마케팅, IT, 교육, 스포츠 등 지역 내 분야별 20개의 우수 기업이 참여해 인사담당자가 맞춤형 취업 정보와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 중 10개 기업은 현장 채용을 진행해 인재를 선발했다.

기업 대표 특강 시간에는 삼우이머션 김대희 대표가 ‘메타버스 시대, 우리는 이런 인재를 원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미래 유망 사업인 IT분야 채용 동향과 김 대표의 경험담을 직접 소개하고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버스킹, 취업 타로, 퍼스널 컬러 부스, 스탬프 투어, 경품 행사 등 특색 있는 이벤트도 열렸다.

배일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특화된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로 지역 미래 유망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6년 개소 후 지역 청년에게 전문가 상담, 진로 설정, 역량개발, 일자리 연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청년 특화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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