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성황리 개관… 분양 ‘청신호’

- 입지·상품성·합리적인 분양가 등 호평 일색
- 5월 3일(화)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전망 ‘맑음’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견본주택]

합리적인 분양가로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 기회로 평가받고 있는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가 마침내 수요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이달 22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는 한신공영이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일원에 지하 3층 ~ 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6개 동 총 469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아파트다. 이 중 이 중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46 ~ 84㎡ 16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높은 기대감은 개관 당일부터 입증됐다. 개관 당일인 22일부터 주말 내내 견본주택에는 청약 및 계약 등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려는 방문객들로 붐볐다. 특히,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에어샤워·손소독 등의 방역 과정을 거쳐 내부로 입장한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모형도나 내부 유니트는 물론, 입지여건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실제, 남동구에 거주 중이라고 밝힌 40대 A씨는 “인천 지하철 1, 2호선에 더해 GTX-B 등 트리플 역세권 입지가 마음에 든다” 라며 “향후 GTX가 본격 개통되면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고 덧붙였다.

미추홀구에 거주 중인 또 다른 관람객 B씨 (30대, 여) 는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가 구축 아파트라 새 아파트를 알아보던 차에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견본주택이 개관한다는 소식을 듣게 돼 방문하게 됐다” 며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입지여건을 갖춘데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된 만큼, 청약통장을 사용하려고 한다” 고 전했다.

내부 평면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한 관람객은 “4인 가족이라 평면구조를 유심히 살펴봤는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며 “4베이 설계와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 공간도 넉넉한 것 같다” 고 덧붙였다.

이밖에, 도보 거리에 각급 학교가 위치한 멀티 학세권 입지와 쾌적한 주거환경, 높은 미래가치 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는 수요자들도 적지 않았다.

분양 관계자는 “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는 교통, 교육, 생활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어,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단지” 라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내 집 마련’ 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데다,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특화 평면 등을 선보인 만큼, 다가오는 청약 역시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고 덧붙였다.

이처럼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다가오는 청약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분양 일정은 다음달 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화) 1순위 해당지역 ? 4일(수) 1순위 기타지역 ? 6일(금) 2순위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달 12일(목) 이며, 정당계약은 5월 23일(월) ~ 25일(수) 까지 3일 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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